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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경질 확정 전에 SNS 작별인사 대한축구협회 위약금

by 이고트 2024. 2. 17.

출처 : KBS사사건건

 

최근 아시안컵 4강 탈락을 하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기내용

 

감독의 태도 논란 등

 

전반적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이제야 서서히 이해가 되고 있는 상황.

 

1. 클린스만 감독이 2월 16일자로 경질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2. 클린스만 감독은 온라인 화상으로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때문에 4강에 탈락했다는 발언

(도저히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발언)

 

3. 더군다나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발언 전에 클린스만은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먼저 작별인사 글을 올림

이런 글을 올릴 수는 있지만 올리는 타이밍이 문제 였다고 함

(이것은 우리나라 국민과 대한축구협회를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진다)

출처 : KBS사사건건

 

4. 다음은 위약금 문제(100억원이 넘는 위약금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이 한화로 29억원

코치진들 위약금까지 합하면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


- 차두리 코치도 위약금을 받을 것인가도 궁금한 대목입니다.

-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장 건설로 은행에 대출까지 받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처 : KBS사사건건

 

- 뉴스에서 박문성 해설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 축구협회장이 이에 대한 부담을 한다면

- 협회장 개인이 위약금을 부담하는 방법을 기부형태로 축구협회에 납부를 하고 축구협회가 클린스만에게 지급하는 방식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안하셨습니다.(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협회장이 개인돈을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죠

- 위약금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절차가 준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KBS사사건건

 

그리고 이와 동시에 갑자기 나온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불화가 기사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경질에 대한 문제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이슈터트리기가 아니였을까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박문성 해설위원이 말한 것처럼 

범인찾기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 감독 선임문제와

본질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 KBS사사건건

 

 

클린스만 경질 확정 전에 SNS 작별인사와 대한축구협회 위약금에 대한 처리 방법 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걱정되는 현 상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