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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이야기

어떤 젊은 스타트업 대표가 이런 말을 했다.

by 이고트 2020. 10. 9.

어떤 젊은 스타트업 대표가 이런 말을 했다.

 

노트북과 커피
#스타트업#스타트업#스타트업#스타트업
"저는 공부를 못해서 원하던 대학은 못 갔지만,
창업을 통해서 대학이 저를 찾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대학은 재능 있는 학생을 인재로 성장시키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잠재력 있는 기업을 찾아 산학협력을 이끌어가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학문과 연구를 위한 상아탑의 모습만이 아니라 기업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스타트업

이처럼 대학의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술, 특허, 노하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산학협력에 관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스타트업 대표, 중소벤처기업 CEO까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스타트업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고, 미래의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관련 정보를 잘 모르거나 산학협력의 존재조차 알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 분들이 너무 많다. #스타트업

 

 

'왜 기업이 대학과 함께해야 하는가'

‘대학이 기업에 어떤 도움이
되고, 기업은 어떻게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대학은 어떻게 해야 기업에 도움이 되는가’

 

빌딩 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

#스타트업

변호사도 몰랐던 대학의 R&D 지원 프로그램

 

 

 

스탠퍼드 대학에는 ‘디 스쿨(D. SCHOOL)’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창업 또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창의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이나 스타트업에게 단순히 돈이 되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세상에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도출하는 등 이른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생각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다. 설립 이후 스탠퍼드 대학의 가장 유명한 장소가 되어 전 세계 스타트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구글, 코카콜라 등과 함께 다양한 협력을 하며 인기 장소가 되었으며, 지금도 많은 이들이 견학과 체험을 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대학은 이렇게 교육과 연구의 공간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아이디어와 기술을 사업화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스타트업

여러명이 서로 악수하며 인사하는 모습

 

#스타트업

 

교수님도 몰랐던 대학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아니, 대학에 있는 교수님도 몰랐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고요?”
그렇다. 정작 대학에 있는 교수들뿐만 아니라 소속 직원들도 본인이 속해 있는 대학에서 어떠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학이라는 거대한 조직에서는 매일같이 다양한 정보들이 생산되기 때문에, 같은 대학 내에 있다 하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모니터링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알기란 쉽지 않다.
#스타트업
교수들은 평소에도 연구와 교육으로 워낙 바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사업을 병행하려면 엄청난 시간적, 정신적 투입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학 내 예비 창업자들(특히 학생 창업, 교수·교원 창업·실험실 창업자)에게 대학이 지원하는 창업 관련 정보를 골고루 전파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것도 산학협력 담당자의 업무다. #스타트업

검색창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모습

 

출처 : 라온북 https://m.blog.naver.com/raonbook8/221382582991

 

기업의 미래, 산학협력으로 한계를 돌파하라

저자 이성준

출판 라온북

발매 2018.10.15.